㈜엔바이오, 폴리 화이버用 발열항균제 ‘뉴에코핫’ 후가공제 본격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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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BIO 신기술 접목해 국내외 섬유·패션업계 제공
동절기 아웃도어와 침구분야 우모, 폴리패딩용 대체소재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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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섬유항균제 신소재개발 전문업체 ㈜엔바이오(대표 정진영)는 천연 친환경 스마트 바이오 특허신기술을 이용한 3년간의 연구 끝에 다기능성 섬유후가공제로는 세계최초로 기존의 제품보다 발열성능이 매우 우수한 신제품 ‘뉴에코핫’을 개발·완료하고 본격 공급에 들어갔다.
수년 전부터 국제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이상 기후변화로 인해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겨울과 여름이 각각 5개월로 길어지고 있으며, 매우 춥고 매우 더운 계절의 변화, 원전사고에 따른 전력부족, 조류독감으로 거위와 오리털의 과부족 현상 등으로 인해 다양한 발열보온 및 쾌적·냉감 섬유제품을 요구하는 고객의 변화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의류 또한 패션화되고 내의입기 운동까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모든 섬유제품이 발열보온 및 쾌적·냉감의 수요확산 흐름이 크게 증가되고 있음에 따라 기능성제품이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변화되고 있다.
㈜엔바이오의 ‘뉴에코핫’ 신제품은 기술연구소의 천연친환경 BIO 특허신기술을 접목시킨 것으로 뛰어난 보온 성능을 공인 검증받아 국내·외 섬유·패션 관련 업계에 각광받고 있으며, 다양한 섬유제품과 농업용, 건축용, 산업용 등에 공급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엔바이오는 천연친환경 기능성섬유후가공제 전문업체로 사계절용 엔바이오 골드, 발열항균 에코핫, 쾌적냉감 로하쿨, 동백오일항균제를 섬유업계에 개발·공급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선진국(유럽, 일본) 제품과의 품질 비교평가 결과 최우수로 판정받기도 했다.
특히, 천연친환경 다기능성 섬유항균제부문과 내세탁성, 가격경쟁력부문에서 국제경쟁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으며, 국제 공인기관 SGS와 일본방직협회, 국내 공인기관 FITI와 KATRI에서도 제품을 공인받았다.
㈜엔바이오의 정진영 대표는 “글로벌 천연친환경 섬유항균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 7월부터 해외수출을 본격화시키고 있다. 천연친환경, 고품질, 저가격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오는 10월에는 국제 공인기관인 유럽 친환경안전마크를 획득할 예정으로 향후 더욱 특화된 다기능성 후가공제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