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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섬유박람회 관련 기사 링크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 12-02-21
  • 조회10,2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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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320개 업체 600부스 최대규모 개최
3월 7일부터 3일간, 1만8천여명 참관객 대상 비스니스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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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경상북도,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관세청,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 후원하며,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회장 이동수) 주관하는 ‘2012 대구국제섬유박람회(이하, PID)’가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 열리는 PID는 지난해 새롭게 확장·건립된 EXCO 1층 전관(14,414m²)에 걸쳐 마련된다.

총 320개 업체 600부스 규모로 열리게 되며, 해외 바이어 1천8백여명 및 국내 바이어 1만6천2백여명 등 총 1만8천여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2013년 S/S시즌을 패브릭 스즌으로 원사, 직물, 홈텍스타일 등 전시행사와 PID 트렌드 설명회, 각종 세미나, 트레이드 쇼, 수출 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중소업체를 중심으로 참가업체부스와 특별관으로 구분해 구성되는 동시에 독립부스 규모의 적정화 및 대형 독립관을 개방형으로 마련된다.

주최측은 품목별 조닝 구성 및 동선의 효율적 배치로 상담효과를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전시장은 원사, 직물, 기능성소재, 친환경소재, 부자재, 홈텍스타일, 텍스타일디자인, 해외관 등으로 구성되며, 트렌드 포럼관, 메디컬 섬유소재관, 디자인스몰마켓 등은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전시출품기업의 경우 효성, 코오롱, 휴비스, 삼일방직, 성안, 영원무역 등  시장경쟁력을 갖춘 선도기업군을 비롯 원사, 직물에서 관련 부자재에 이르는 섬유종합 전시아이템을 대폭 강화시켰다.

주요 거점국가의 기관·단체 등과의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중국관, 대만관, 인도관, 일본관, 이태리관 등이 마련되며, 듀폰, 렌징, 시마세이키 등 해외 업체들도 참가한다.

특화된 차별화 섬유소재 전시 컨셉을 강화시키기 위해 익산(니트), 유구(자카드), 영천·청도(천연염색) 등 권역별 친환경 소재군을 비롯 슈퍼소재, 메디컬, 산업용, 나노섬유, 융복합소재 등의 특화소재개발 업체들도 대거 출품된다.

이와 함께 DMC(대구섬유마케팅센터)와 KTC(한국섬유마케팅센터) 등 국내·외 마케팅사업 연계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기능성과 차별화 섬유소재를 앞세운 기업들의 출품도 대폭 강화된다.

(주)딘텍스코리아는 인체의 복사열을 이용한 첨단보온소재 ‘Keep-heat’과 나일론 포토 전사 소재 ‘Panorama’, 냉감 코튼소재 ‘ICE Cotton’ 등 특화 기능성 패브릭 제시를 통해 차별화 원사 및 원단 마켓을 적극 공략하게 된다.

또, 폴리프로필렌 원사 전문기업인 피피엔에프, 기능성 스포츠웨어 원단 및 완제품 공급 기업인 빅엔빅섬유, 특화기능성 가공 소재 및 약제 특화기업인 (주)엔바이오를 비롯 특화소재기업군들의 출품이 이어져 주목되고 있다.

해외바이어의 경우 중국 보시덩, 치피랑 등 대형 의류브랜드와 GST 그룹 등이 방문하며, 「구찌」, 「샤넬」, 하이테크 소재업체인 리에바에르트, 「아디다스」, 「H&M」 등 EU 및 미주 바이어와 일본의 다케사다, 이토추, 유니클로 등의 관계자 방문도 계획돼 있다.

국내 주요 내셔널 스포츠 및 캐주얼브랜드의 CEO와 소재소싱 담당자를 초청하는 등 비즈니스 상담회의 효율 극대화를 위한 바이어유치 프로그램을 풀가동시키고 있다.

한편 PID 행사 기간동안 ‘제24회 대구컬렉션’과 ‘한국염색가공학회 제46차 학술발표회’, ‘학국의류학회 대구경북지부 춘계세미나’ 등이 동시행사로 마련된다.

출처 : 한국섬유경제 2012.02.10.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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